2019. 9. 20.(금)


사회봉사센터 유학생 연계 봉사

[891호 1면, 발행일 : 2019년 6월 12일(수)] 국제학생 멘토링 “함께하면 더 좋은 우리”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와 국제교류원은 4월 8일부터…

By editor , in 뉴스 , at 2019년 7월 30일

[891호 1면, 발행일 : 2019년 6월 12일(수)]

국제학생 멘토링 “함께하면 더 좋은 우리”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와 국제교류원은 4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한국학생과 외국유학생을 연계하여 국제학생 멘토링 사업을 진행했다. 유학생 연계 봉사활동은 「대학 생활 정착 지원 멘토링」과 「한국어 학습지도 멘토링」의 2가지 유형으로 유학생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있는 중국인 박사과정 학생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멘토는 내국인 학부생, 멘티는 대학원 신입학 국제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주 2일(평일), 1일 2시간씩 총 4시간 만남을 가지며, 멘토에게는 사회봉사 교과목 학점이 부여된다. 멘티에게는 활동 매뉴얼(워크북)을 기준으로 주별 과제가 부여된다. 멘티는 멘토의 도움을 받아 8주 총 32시간 동안 주제별 미션(수행과제)을 수행함으로써 학교시설, 학교생활, 학사정보 등의 정보를 터득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인 멘토 박고은(호텔경영학과 1)은 “나의 작은 지식이 멘티 언니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껴서 좋았다. 다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은 아니라, 통역에 의지해야 해서 그게 아쉬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고은 학우의 중국인 멘티 유성(대학원 교육학과)은 “이 프로그램과 멘토 덕분에 한국어를 활용할 많은 기회를 얻었다. 매주 2번, 매번 2시간씩 완전히 한국어로 같이 이야기하면서 말하기와 듣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라며 한국어 능력 향상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다만, “프로그램의 기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고, 멘토링 책자가 멘티에게도 지급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또 다른 멘토 김정훈(외식산업학과 4)은 “대학원생으로 나이가 있는 분과 함께 하여 오히려 더 편하고 좋았다. 그러나 소통이 어려워 힘들었다. 정보를 많이 알려주고 싶었지만 설명하기 어려워할 수 없었던 게 아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중국인 멘티 이약민(대학원 한중고전문화학과)은 “주변 사람들이 다 중국인이기 때문에 중국인끼리만 교류를 했었다. 그래서 전주대 학교나 전주시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었다. 멘토와 함께 학교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배웠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활동은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된다. 또 한국 친구를 사귈수도 있다. 다른 사람도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전했다.

김지은 기자  |  jieun@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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