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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살해 위협" 이라크 기독교인들 "고국 떠나지 않을 것"난민 보호소 약 5,500의 기독교인 중 성직자 임명식까지 열려
전주대신문  |  ysrest@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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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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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IS의 살해 위협을 감수하고 고국에 남아 국가 재건에 힘쓰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0년간 박해 받는 크리스천을 위한 구호활동을 벌여온 국제 비영리기구 오픈도어스는 “지난 8 개월간 조사 끝에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이 지역 사회와 의료서비스, 상업, 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실을 문서화했다”고 발표했다.
오픈도어스는 “기독교인들은 자발적으로 이라크 재건을 위해 고국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며 “기독교인들은 중동 지역의 화합을 위한 촉매제가 되고 있다. 박해에만 초점이 맞춰진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역 기독교인들의 화합을 위한 노력에 돌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IS는 2년 전 이라크 카라코쉬 지역을 점령한 후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엄청난 액수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에 삶의 터전을 잃은 약 5,500명의 기독교인들은 현재 난민 보호소에서 생활 중이다. 이런 현실에도 기독교인들은 난민 캠프 내에서 성직자 임명식이 이뤄질 만큼 굳건히 신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이 IS의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게 하시며, IS가 이라크 카라코쉬를 점령한 이후에도 그들의 나라를 떠나지 않는 기독교인들의 생명과 믿음을 지켜주옵소서. 특히, “IS의 살해 위협 속에서도 고국에 남아 국가 재건에 힘쓰겠다.”며 그 땅을 지키고 있는 이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또 다른 난민들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가 이들을 통해 일하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함께 싸우며 돕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라크가 다시 재건되어질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부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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