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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효도행보개인선수권 금2, 동3, 종별대회서 금1, 은1 미주, 중국 등 해외취업문도 활짝 열려
송은자  |  ysrest@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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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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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호 2면]

   
▲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 수상자
   
▲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전주대 명물 중에 하나는 태권도이다. 입학식을 비롯 여러 행사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태권도 시범. ‘야앗’하는 기압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정신까지 번쩍 들게 한다. 태권도학과와 태권도 시범단의 소식은 늘 효도행보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대부 74kg 박준영 선수(경기지도학과 3학년)가 결승에서 세한대학교 선수와 겨루어 초반부터 강한 공격으로 리드하며 16대 1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대부에서는 57kg급 이금영 선수(경기지도학과 3학년)가 결승에서 부산고신대학교 선수를 상대로 월등한 점수 차이로 RSC승, 금메달을 획득했다.

80kg급 김동하 선수(경기지도학과 3년), 68kg급 김민철 선수(경기지도학과 3년), 63kg급 여준엽 선수(경기지도학과 1년)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있었던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68kg급 이인규 선수(경기지도학과 1학년)가 금메달, 63kg급 여준엽(경기지도학과 1학년)선수가 은메달에 입상했다.

경기도학과 최광근 교수는 동계훈련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중국 산시성 시안 ‘실크로드 국제여유박람회’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중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회복세를 타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이 한몫 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태권도가 고교입시 교과목으로 채택됐다.

이렇듯 국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주는 전주대 태권도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의 문도 열렸다. 태권도 교육재단 김경원 이사장은 이미 2001년부터 무술경기에서 교육으로 승화된 태권도가 많은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채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 ‘미주 태권도교육재단’은 우리 대학과의 협약에서 △ 현장실습 교육 기회 부여 및 취업정보 공유 △ 학생취업을 위한 해외취업 양성 프로그램 공유를 주요 골자로 한 협약을 맺은 것이다. 이로써 태권도학과 학생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지에 해외취업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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