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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기계자동차공학과 장동욱 최고점 받아 150여만원의 장학금 지급
송은자  |  ysrest@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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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15: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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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호 2면]

   
 

지난 5월 15일(수) 대학본관 소희의실에서 1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인증서 수여자는 총 8명이었으며 개별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8명의 학생은 이서희(한국어문학과 4), 김민정(사회복지학과 4), 김원중(부동산학과 4), 김미지(회계세무학과 4), 장동욱(기계자동차공학과 4), 최보희(관광경영학과 4), 김소연(호텔경영학과 4), 김지현(영어교육과 4)이다. 최고득점자는 장동욱 학우로, 646점 최고점을 받았다.

StarT는 우리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전문인 육성을 위해 수퍼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는 학생들에게 포인트와 장학포인트를 부여하게 되는데, 개인별 합산점수에 따라 인증서, 국내외 연수, 장학금 등이 지급된다. StarT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이수하면 취업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라이징스타’는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점수를 받았을 경우, ‘수퍼루키’는 전공 자격증 혹은 국가 공인이나 민간 자격증으로 모으는 점수를 받을 경우, 점수로 누적시키지 않고 장학금으로 바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각 단과대학 CA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다음은 장동욱 학우의 소감이다.

“수퍼스타를 준비하며 막연했던 적도 많았는데 달성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무척이나 영광스럽습니다.

수퍼스타 도전의 시작은 2학년 2학기 때 입니다. 처음 수퍼스타를 준비할 때는 과연 가능하겠냐는 막연함이 있었습니다. 자격증, 대외활동, 필요한 스펙을 찾아보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준비하던 중에 학원비, 인터넷 강의비, 시험비 등 매번 많은 돈을부모님께 요청하기가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학교 장학금을 찾아보다 우연히 ‘스타 T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막상 시작은 했지만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학기당 18~21학점 씩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도 준비하고, 대외 활동까지 하면서 수퍼스타에 도전하는 건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쪼개고, 빠듯하게 움직이며 수퍼스타 요건을 채워갔습니다.

도전했던 활동 중에선 일부 생소한 활동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수퍼스타가 된다는 것은 저에게 ‘도전 정신 함양’의 의미가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이 도전은 저에게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첫 번째는 마라톤입니다. 제가 얼핏 보기에는 건강체로 보이지만, 천식과 비염이 있어 오래 달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호기롭게 half 마라톤에 지원을 했습니다. 막상 지원하고 나니,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자기 페이스대로 가면 된다’는 친구의 말에 한 발 한 발 제 페이스대로 가고 있었는데, 제 뒤에 앰뷸런스만 따라오고 있더라고요. 반환점을 돌아갈 때쯤, ‘아, 그냥 저기에 실려서 편하게 갈까?’ 는 생각까지 했지만 반절이나 돌고 나니까 너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3km만, 2km만, 아니 1km, 500m만’ 하다 보니, 결국 완주를 해냈습니다. 저의 슈퍼스타 도전도 사실 거의 이런 식이었습니다.

두 번째 보람된 일은 토익입니다. 일단 저는 영어를 잘 못했습니다. 창피하지만 첫 토익 점수가 350점이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죠. 대략 6개월 정도 공부를 했고요. 한달에 2번씩 시험을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토익시험 비용이 적은 액수가 아니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환급제도와 장학금 제도가 있어서 부담 없이, 과감하게 도전했고 드디어 제가 목표하던 점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870점! 제 토익 점수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퍼스타 도전’의 매력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도전 할 수있지만, 아무나 달성할 수 없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힘들어서, 어려워서’라는 핑계를 댔던 것을 ‘어렵지만, 힘들지만’ 용기내서 하나하나 해나갈 때마다 성취감도 갖게 되고, 막상 하다 보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걸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도전의 첫 시작을 도와준 친구 이민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퍼스타를 달성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씩은 찾아가 귀찮게 했던 공과대학 CA담당 김현경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제도를 마련해 주셔서 도전할 수 있고 달성할 수 있다는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우리 전주대학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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