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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의 전주 MBC 목서윤 아나운서 강연
배솔민 기자  |  solmin21@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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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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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호 3면]

5월 22일 본교 JJ아트홀에서 1학기 4회차 스타강의가 열렸다. 초청 강사는 목서윤 아나운서로 현재 전주 MBC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의 주제는 <진로선택과 취업>으로 목 아나운서의 취업 성공담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목아나운서는 현재의 삶을 고수하기 보다는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나운서에 도전했고, 수차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결과 전주 MBC에 입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목 아나운서는 “자신이 대단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쉽게 포기 하지 말고 큰 꿈을 꿔라”라고 말하며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목 아나운서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면접기술에 대해서 “면접은 면접관과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하면서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진정성”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인생과 인생관을 돌이켜보고 자신이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그것을 그대로 전하면 자신의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목 아나운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우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언론사가 사건을 은폐하고 보도하지 않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목 아나운서는 “과거 파업 이전에는 지역사가 아닌 본사에서 자주 일어났다. 정치관이 다른 PD나 기자는 배척돼 제작을 하지 못하거나 생각을 투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부당한 인사이동까지 일삼았다”라고답변했다.

또한 “MBC 파업 당시 투쟁 선포문을 낭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는 “당시 3년차였지만 공영방송이 많이 망가졌고 다시 되돌려야만 한다는 소명의식이 생겨났다. 언론인이 공영을 위하고 편파적이지 않은 방송을 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라며 언론인이 갖춰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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