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화)


<시집> 갓 벗겨낸 생선비늘 같은~中

-835호, 발행일 : 2015년 4월 1일(수)- 자아의 속성   감정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픔은 침묵의 미소를 보내고 바람은 마음의 벽을…

By editor , in 문화 , at 2019년 6월 5일

-835호, 발행일 : 2015년 4월 1일(수)-

자아의 속성

 

감정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픔은 침묵의 미소를 보내고
바람은 마음의 벽을 두드립니다
욕망의 늪이 거울 속에 보입니다
한아름 가슴속에 담고 싶습니다
사랑은 돌과 같이
순간의 본질
사랑은 생명같은 것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볼 수 없을 때 다시 떠올리고 싶다
올 한 해 굴타리 파먹듯 갔다
마른 손을 씻다가 생각을 묻고
나의 허물을 뽑아주고 나니
삶에 숙명의 고리를 달아보아라
동백꽃 당신

 

문웅교수(시각디자인전공)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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