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화)


겨자씨

-828호, 발행일 : 2014년 10월 15일(수)- 이제 몇 년이 지나지 않아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를 타고 다니게 될 것 같다. 미국에서는…

By editor , in 신앙과 선교 , at 2019년 5월 13일

-828호, 발행일 : 2014년 10월 15일(수)-

이제 몇 년이 지나지 않아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를 타고 다니게 될 것 같다. 미국에서는 금년 말에 하늘을 나는 ‘트랜지션’이라는 자동차를 판매한다고 한다.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다. 이렇게 편리하고도 놀라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때,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행복학’이라는 강의에 열광하고 있다.
▼‘행복의 조건, 행복 참고서….’, 서점에 가면 ‘행복’에 대한 책들이 엄청 쌓여 있다.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세상이 아무리 편리해진다고 하더라도 본질을 놓치면 참으로 행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다. 1846년, 미국 중부지역에 있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넘어 81명의 무리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었다. 일행 가운데는 대가족들도 있었지만 젊은이들도 있었다. 그런데 산맥 정상을 넘을 때 갑자기 눈 폭풍이 밀려와 이들은 6개월 동안이나 고립되었다. 사람들은 이들이 강추위와 배고픔에 대부분 사망하고, 강하고 젊은 사람들 몇 사람만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15명의 젊은이들 가운데 단 3명만 생존하였고,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 단위로 함께 했던 사람들이었다. 칠레에 있는 어느 탄광이 무너졌다. 33명의 광부들이 700m 깊은 땅굴 속에 갇혔다. 이들은 이틀에 참치 두 스푼, 한 모금 우유, 비스킷 한 조각으로 어둠과 배고픔과 추위와 싸워 이겨내야 했다. 무려 17일간이나 갱도 속에 갇혀 있던 이들이 모두 구조되었다. 그 광부 중 한 사람인 고메즈씨가 갱도 속에서 아내에게 보낸 편지가 그 기적의 답을 찾게 한다. 고메스씨는 “곧 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나는 단 한순간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행복이라는 아름다운 집’을 이루는 두 기둥이 있다. 희망이라는 기둥과 사랑이라는 기둥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분, 본질 중에 본질이신 바로 그분이 나와 동행하기에 어떤 경우에도 희망의 끈을 붙잡고 사랑의 길을 걷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아멘.
장선철 교수(상담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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