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9.(월)


교내 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지원실

[전주대 신문 제905호 12면, 발행일 : 2020년 12월 2일(수)]   11월, 꽃이 가득한 스타정원에 예배당인 초막교회가 신설되었다. 초막교회와 이미 존재하던…

By editor , in 사람들 , at 2020년 12월 2일

[전주대 신문 제905호 12면, 발행일 : 2020년 12월 2일(수)]

 

11월, 꽃이 가득한 스타정원에 예배당인 초막교회가 신설되었다. 초막교회와 이미 존재하던 카페 Lake view에 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시설지원실의 김영형 실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매년 선거철이 되면 선거 공약으로 학교 시설 관련 내용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공약이 실제로 실현 가능한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봤다.

 

Q. 시설지원실의 주요 업무에 대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시설지원실에서는 각종 건축물의 신 증축 관련 건설사업과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설비, 조경 등의 우리 학교 내 모든 시설물의 유지관리 그리고 실험실의 안전관리 및 경비, 청소 용역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2020년 시설지원실에서 진행하였던 업무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A. 우선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혁신 및 LINC+ 사업 등으로 약 40여 개의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교내 건물 및 전 지역의 통합경비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스타정원에 초막교회를 완성했습니다.

 

Q. 초막교회를 완성하였다고 하셨는데 대학 내 교회가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막교회의 신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초막교회는 올해 8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11월 24일 준공식을 마쳤습니다. 초막교회는 일반적인 교회처럼 예배를 보는 곳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모든 분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건축하였습니다. 스타정원은 이전에는 방치된 공간으로 캠퍼스 환경을 상당히 저해했던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계절별로 꽃이 피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올해에는 숲속 초막 셋 건립을 통하여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숲속 초막 셋으로 인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스타정원을 찾게 되어 우리 학교의 홍보 효과가 클 것이라 기대됩니다.

 

Q. 개화 시기가 되면 외부 사람들이 스타정원 구경을 많이 오는데 초막교회 시설 유지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실 계획인지 알려주세요.

A.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스타정원에 만개하기에 많은 사람이 스타정원을 찾습니다. 스타정원을 찾는 많은 분이 초막교회도 둘러보시고 힐링도 하시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막교회를 상시 개방할 계획인데, 구체적인 개방시간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 개방시간이 정해지면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지의 경우에는 숲속 초막 셋을 찾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진입로 주변에 가로등과 CCTV 5대를 설치하였기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Q. 통합경비를 구축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통합경비의 운영 및 효과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A. 그동안 우리 학교는 건물별로 관리인이 상주하여 경비업무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인력경비를 축소하고 기계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경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통합경비시스템의 상세 내용은 강의실, 실습실, 연구실, 행정지원실 등에는 무인경비시스템 설치, 건물별 공용 출입문에는 출입통제시스템 설치, 그리고 CCTV 증설, 여자 화장실에 비상벨 설치, 화재감지시스템 설치, 누수감지시스템 설치, 그리고 스타센터에 통합상황실 구축입니다. 통합상황실에서 365일 24시간 우리 학교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학생들의 경우 학생증 및 모바일 카드 등에 출입 권한이 부여되어 모든 강의동 건물, 스타센터, 학생회관 등을 출입할 수 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불편함으로 인하여 민원이 발생하였는데 이제는 정착이 되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학교에 이미 카페가 많은데 새로 카페 Lake View가 들어서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카페 Lake View는 기존 지역혁신관 옆 그라찌에 카페의 이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라찌에 카페의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운영업체가 변동되었습니다. 새로운 업체가 기존 그라찌에 카페의 협소한 자리를 확장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저희가 지금의 장소를 제안하며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카페 Lake View 옆 야외교실의 증축으로 카페가 더욱 넓어진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천잠연 준설작업 및 주변 정비공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 많은 학생이 찾는 우리 학교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 학교 건물의 엘리베이터 설치 관련 공약이 자주 나오던데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A. 우리 학교의 강의동 건물 중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은 진리관과 자유관입니다. 이 두 건물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경우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증축행위를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증축허가를 받는 일 역시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겨울방학에 추진할 공사계획을 알려주세요.

A.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진리관 및 평화관 등의 6개 강의실의 개선사업 계획이 있습니다. 그에 더해 학생회관 1, 2층 로비 및 화장실 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학생회관의 경우 출입구가 어둡고 내부 시설의 노후화로 이번 기회에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퍼스타홀의 낡은 의자도 교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학생회관 로터리에서 예술관 방향으로 인도를 개설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것입니다. 또한, 평화관에 사회과학대학 Hatch Lounge를 만드는 등 많은 계획이 있습니다.

임정훈 기자(yimjh6360@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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