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화)


교내 애정행각, 어디가 ‘도(道)’인가?

[872호 16면, 발행일 : 2017년 11월 8일(수)] 캠퍼스는 학생들의 꿈이 자라며 낭만이 숨쉬는 곳이다. 하지만 전대전을 비롯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By editor , in 경제와 사회 , at 2019년 7월 16일

[872호 16면, 발행일 : 2017년 11월 8일(수)]

캠퍼스는 학생들의 꿈이 자라며 낭만이 숨쉬는 곳이다.
하지만 전대전을 비롯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여러 글과 제보들을 통해 몇몇 학생들이 교내에서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 때문에 불편을 겪는 학생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교칙도 법도 없지만, 도를 넘어선 애정행각은 불쾌함을 선사한다는 생각에는 모두가 이견이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동의할 만한 ‘도(道)’는 어디까지인지 설문을 통해 알아보았다. 아래 내용은 긴급 설문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11월 5~6일 이틀간 94명의 표본으로 진행한 결과이다.

80%의 학생들이 학교의 곳곳에서 애정행각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37%의 학생들은 교내 애정행각이 지나치며, 42%의 학생들이 불쾌감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이어 61%의 학생이 캠페인 실시와 같이 적정선의 학교의 대처가 필요하며, 7%의 학생은 단속과 같은 확실한 제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76%의 대다수의 학생들이 가벼운 포옹과 뽀뽀정도의 애정행각까지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응답하였다. 이렇게 교내 애정행각에 대한 전주대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내 애정행각을 본 적이 있고, 그에 대한 불쾌감을 경험한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적정선에서 학교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처럼 교내의 지나친 애정행각에 대해 주의를 주고,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것도 좋은 방안이다.

배종모기자  |  qowha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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