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6.(일)


교직원 예배 진행 아브라함 카이퍼 기독교 사상과 교육철학(심화)

[전주대 신문 제908호 10면, 발행일: 2021년 3월 24일(수)]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실에서는 2021-1학기 교직원 예배를 전년도에 이어 아브라함 카이퍼의 기독교 사상과…

By editor , in 신앙과 선교 , at 2021년 3월 31일

[전주대 신문 제908호 10면, 발행일: 2021년 3월 24일(수)]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실에서는 2021-1학기 교직원 예배를 전년도에 이어 아브라함 카이퍼의 기독교 사상과 교육철학을 심화하여 교직원 예배 시리즈로 기획하여 실시한다. 기존 모여서 드리던 교직원 예배를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 예배로 변경하여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하였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된다. 2021-1학기 교직원 예배의 전체적인 진행과 메시지는 한병수 목사(대학교회 담임)가 담당하며, 카이퍼 사상을 기반으로 총 4회 특강이 이루어진다.

카이퍼 시리즈 예배 중 첫 번째 시간으로‘기독교와 학문’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0일(수)에 11:00부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

<카이퍼 시리즈 심화 1강_기독교와 학문>
기독교는 학문을 장려한다. 학문에는 다양한 분야들이 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라엘에 응하리라”(호 2:21-22). 호세아의 기록처럼,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 하늘의 질서를 연구하는 자연과학 및 여러 종교들, 땅의 질서를 연구하는 자연과학, 물질의 속성을 연구하는 공학들, 인간을 연구하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들이 있다.

호세아의 글은 어느 하나의 학문이 전부일 수 없고 각각의 학문은 고립되지 않고 다른 영역의 학문들과 대화를 나누어서 부분적인 학문들이 하나의 전체적인 학문으로, 분석적인 학문들이 하나의 종합적인 학문으로 성숙해야 함을 가르친다. 기독교의 학문은 모든 인과율의 끝에 계신 하나님을 주목한다. 이러한 학문을 위해서는 믿음의 인식론이 필요하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여기에서 “모든 세계”는 만물만이 아니라 시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일어난 모든 일들과 상황들도 포함한다. 그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지고 정교한 질서 속에 놓여졌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식해야, 만물의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발견하여 만물의 본질도 이해하고 그것이 수단이 되어 안내하는 궁극적인 본질에도 도달한다.

기독교 학문은 사물이나 사건이나 환경이나 무엇을 연구하든 나의 사적인 유익이나 공적인 행복의 충족이 탐구의 목적지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이 발견되는 단계까지 믿음으로 파고든다.

만물 자체를 이용과 이익의 대상으로 삼은 탐구가 만물의 본질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만물 자체가 인간을 위한 용도만이 아니라 궁극적인 용도로서 예수라는 목적에 도달하는 수단과 과정이기 때문이다.

카이퍼 시리즈 예배는 예배 당일 교직원 게시판에 게시되는 유튜브 스트리밍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진행되는 두 번째 예배는 4월 7일(수) 11:00에 ‘기독교와 정치’라는 주제로 동일하게 비대면 예배(유튜브 스트리밍)로 진행된다.

선교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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