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5.(토)


나그네를 돌보라

865호. 발행일 : 2017년 4월 26일(수) 하나님은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나아가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로…

By jjnewspaper , in 신앙과 선교 , at 2019년 7월 15일

865호. 발행일 : 2017년 4월 26일(수)

하나님은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나아가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나그네를 영접하는 것은 곧 예수님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나그네를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누구인가?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요 객입니다. 이 땅은 영원히 머무는 곳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떠납니다. 전주대의 나그네인 유학생은 바로 이러한 우리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유학생을 사랑으로 섬긴다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일입니다. 이 세상은 바로 나그네인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나그네를 사랑하는 방법은 신명기에 기록된 것처럼 떡과 옷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떡을 먹이고 관심의 옷을 입히는 것입니다. 친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말벗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식탁교제 파트너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함께 쇼핑하러가는 것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하는 것입니다. 나그네 사랑은 엄청난 희생과 비용이 드는 사랑이 아닙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대학 국제교류원 중심으로 펼치는 Host Family는 그런 나그네 사랑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누며 누리며 동참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말씀의 열매는 사랑하는 일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사랑을 줌으로써 최고의 사랑을 누리고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병수목사 | 전주대학교회 담임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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