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6.(토)


나에게도 가능성이 존재할까?

-844호, 발행일 : 2015년 11월 4일(수)- 진짜로 알고 있나요? “N포 세대, 열정페이, 이태백, 인구론, 문송, 금수저, 헬조선, 취업 9종세트, 스펙인플레이션,…

By editor , in 기획 , at 2019년 6월 19일

-844호, 발행일 : 2015년 11월 4일(수)-

진짜로 알고 있나요?

“N포 세대, 열정페이, 이태백, 인구론, 문송, 금수저, 헬조선,
취업 9종세트, 스펙인플레이션, 자소설, 탈스펙, 청년실신…“

취업난이 사라지지 않는 대한민국, 자신의 적성과 흥미, 재능과 강점을 모르고 졸업 후에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른 채 스펙을 쌓고, 쌓고, 또 쌓고, 비교의식과 열등감, 그리고 불안함 속에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묻고 싶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황당한 ‘몰카면접’을 진행하여 이슈를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현실이 비참하다’, ‘청년들이 안타깝다’라는 씁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점점 더 커져가는 취업난, 간절하고 절박한 청년들에게 취업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졸업생의 신분 보다는 졸업 예정자의 신분이 취업에 더 유리하다며 올해 6.2%의 학생들이 졸업 유예상태로 남아있다. 고학력, 고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취업난을 겪는 것은 예외가 없다. 11.2%라는 실업률은 IMF경제위기 이후 사상 최고치에 달았으며 기성세대와 일자리를 둔 다툼이 일어난다. 기업의 선호 이미지에 맞게 취업성형도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과 선진국은 이미 경험을 했고, 이러한 시기를 거쳤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당연한 과정이라는 태도는 상황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비교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취업을 도전하다가 결국 공무원시험에 응시하거나 자신의 꿈을 좇아 창업을 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난다.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적은 이 현실을 두고,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며, 어떻게 도전해야 할까?

출처 : 취업 준비생 33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에서 지난 5월 14일 조사한 통계 자료이다.

인재? 스펙?

스펙이란 영어단어 Specification의 준말이다.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력·학점·토익 점수 따위를 합한 것을 이른다.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서 빠져서는 안돼는 수식어 같은 말이다. 대학생들은 사회로 나가기 위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다. 그 준비들이 단지 나의 적성과는 관계없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토익은 물론 해외봉사 및 대외활동, 자격증을 준비한다. 또한 외모가 호감형이 취업이 잘 된다고 생각해 취업성형 열풍이 돌기도 했다. 이것이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이다. 자신의 모습보다는 결과물들과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
하지만 이것이 진정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인가?를 생각해보자.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기업이나 이른 바 성공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인재를 잘 못 깨닫고 있었다. 가지각색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재란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베풀 줄 아는 이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긍정적으로 꾸준히 일을 해오는 것을 원한다. 그러니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 맞게 인재의 상이 바뀌었나 하는 물음이 들기도 하겠지만 과거나 현재의 인재상은 같다. 단지 우리의 착각이었을 뿐이다.

[추천 프로그램]
EBS 다큐프라임 – 우리는 왜 대학에 가야하는가 3ㆍ4부, 지식채널e – 어떤 19살
MBC 다큐프라임 – 250회: 바늘구멍 취업문, ‘핵심역량’으로 뚫어라,
227회: 1)인생항로, 나침반을 찾아서! 2)청년, 가지않은 길을 찾아서

 

나를 위한 공부, 나에게 맞는 직업

일본: 아키타 국제대학교

일본의 아키타 국제대학교는 지방에 위치하지만 일본의 전통 명문대인 도쿄대, 와사다대를 제치고 졸업생 취업률 100%와,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하는 대학에 선정되었다. 아키타 대학 총장은 “취직을 위한 대학은 있을 수 없습니다. 대학은 ‘배우는 곳’이니까 그 배움을 제대로 한 다음이라야 그것이 취직이라는 결과로 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부해서 지식, 기술, 사고를 익히고 한 개체로서 성장하여 졸업하는 것이 아키타 대학의 목적이라고 한다. 즉, 아키타 대학은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부를 했을 때 취직이 뒤따라온다고 보는 것이다. 실제로 아키타 대학의 재학생들은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 시절을 보내지 않고,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스웨덴: 시민학교
스웨덴에는 진로를 찾을 때, 변경할 때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150개에 달하는 시민학교가 있다. 그래서 스웨덴 시민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중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을 때 시민학교를 다닌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 2주 정도 적성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지 알아보고 정식 교육을 받게 된다. 정석 검사를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 일을 해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시민들은 자신의 적성을 중요시 여기고, 자신이 하고 싶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학우들을 위한 프로그램, 무엇이 있을까?

‣학교운영프로그램

1. 카운슬링센터
– 진로적성검사 실시
Holland 적성탐색: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직업적 성격 유형검사
U&I 진로탐색: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개인의 성격과 흥미 등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 계획, 준비해가는 정도에서 각 개인의 진로 성숙도를 알 수 있는 심리검사 도구

*카운슬링센터 이용안내
학기중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6;00
방학중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5:00

2. 창조일자리센터(취업지원실)
– 취업동아리운영: 각종 자격증 응시료, 도서, 운영비, 동영상강의 등을 지원해줌
– 취업캠프운영: 도내 중견기업의 인사 실무자들과 취업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고, 기업설명회와 1대1이력서설계 및 직무상담 등을 운영하는 캠프
– 여러 양성교육: 이랜드, 마케팅전문가, 경영컨설턴트 등 교육생을 모집하여 양성

 

‣국가운영프로그램
1. 청년위원회에서 ‘청년버스’ 운영
-상담프로그램 
취업·진로: 강소기업/중견기업 안내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관련 창업 및 취업, 지역 강소기업정보와 지역우수 일자리 등을 안내하며 그에 관하여 상담하고 워크넷 진로적성검사를 활용하는 상담
창업: 창업관련 상담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사회적 기업관련 정보 및 소셜벤쳐 관련 상담
K-MOVE: 해외 취·창업, 인턴 관련 컨설팅 및 프로그램 안내와 월드 프렌즈 모집 안내, 해외봉사 정보제공
신용·금융: 대학생 신용 및 금융교육과 금융 취업 관련 상담
– 소통프로그램
자가진단테스트: 워크넷 직업선호도검사와 성향분석, 적합한 진로직업분야 테스트 자가진단(테스트 후 전문 상담사와 상담가능)

2.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운영
– 상담: 개인대면 상담과 집단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취업활동을 수립
– 연계: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 창업프로그램, 자치단체 및 타 부처 직업훈련, 청년인턴제 등 연계
– 지원: 집중 취업알선과 동행면접을 실시하고, 직업정보 및 구직기술을 제공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컨설팅함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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