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883호 13면, 발행일 : 2018년 10월 17일(수)]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떠한 삶을 살 때 우리가 진짜 행복을…

By editor , in 오피니언 , at 2019년 7월 25일

[883호 13면, 발행일 : 2018년 10월 17일(수)]

▲ 가운데가 김하선 기자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떠한 삶을 살 때 우리가 진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나는 ‘행복한 삶은 오늘 하루를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주어진 일상 속에서 매번 자신에게 묻는다. “하선아, 너는 왜 살아가니?” 민망하고 낯간지러운 이 질문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루의 숙제와 같이 질문하고 답변하며 살아가야한다.

나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질문했다 “너는 왜 살아가니?” 그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간다.” 라고 했다. 하지만 이 대답은 한 사람 뿐만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이 이와 같이 대답하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또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정말 열심히 살아갈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 내게 말했다. “Who Knows tomorrow?(누가 내일을 아는가?)”

그렇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 아니 한시 앞조차도 우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가장 귀한 시간임을 믿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Priority, 곧 우리의 우선순위가 내일이 아닌 오늘임을 기억해야한다.

특별히, 대학을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학우들에게 더욱 더 권면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 치열한 삶 속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가운데 그것들이 올무가 되어 현재를 불안과 두려움으로 그저 바쁨만으로 보내는 일상이 되어 있지 않은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기를 원한다.

물론 내일이 오지 않는다고 오늘 하루를 막 살아가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전전긍긍하며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중 우리에게 내일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그보다도 슬픈 일이 있을까? 과연 우리는 그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어, 우리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오늘 하루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나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며 귀한 시간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기억하자. 우리가 당연히 살아가고 있는 오늘 하루는 누군가에겐 간절하게 소원하는 날임을…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가장 귀한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하선 기자  |  대학신문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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