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2.(수)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전주대 신문 제908호 2면, 발행일: 2021년 3월 24일(수)]   2021년 새 학기, 낯선 학교에 첫발을 디딘 신입생들의 눈을 사로잡는 건물은…

By editor , in 뉴스 , at 2021년 4월 1일

[전주대 신문 제908호 2면, 발행일: 2021년 3월 24일(수)]

 

2021년 새 학기, 낯선 학교에 첫발을 디딘 신입생들의 눈을 사로잡는 건물은 ‘스타센터’일 것이다.

캠퍼스 중앙을 차지한 스타센터 안에는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은 2011년에 완공됐으며 약 67만 권의 저서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관 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2층에는 유피아, 자유 열람실, 일반자료실이 있다.

또한 스마트 도서관이라는 컨셉에 맞게 최신식 시스템을 갖추었다.

전주대 재학생이라면 2층의 시설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2층에 비해 찾는 사람이 적은 3층에도 자료실, 미디어밸리, 해치 라운지, 기타 시설물이 있다.

2층 자료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가장 먼저 연속간행물실이 보인다.

국내외 학술지, 논문집, 교양 잡지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원문검색대에서 국회도서관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연속간행물실을 지나면 참고 자료 코너가 있다.

사전류, 연감, 법령집, 각종 통계 등의 자료가 구비되어 있어 과제에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악보 자료를 제외한 참고 자료 코너의 모든 저서는 대출이 불가하다.

연속간행물실 바로 옆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인공 잔디가 깔린 하늘정원은 야외교실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야외교실이 없는 평상시에는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날씨가 좋을 때는 하늘정원의 푹신한 소파에 앉아 쉬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바람이 솔솔 부는 하늘정원에 앉아 햇빛을 받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자연광 아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3층 제일 안쪽에는 E-learning존, 미디어밸리, 그래픽 노블존, 해치 라운지가 있다.

E-learning존에 있는 PC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E-learning존을 지나다 보면 복도에 세워져 있는 이달의 추천 영화를 볼 수 있다.

미디어밸리에서는 추천 영화를 비롯한 DVD를 대여해주는데, 개인 단위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모니터와 2인, 4인, 6인석 단위로 영화를 볼 수 있는 DVD존이 있다.

분리된 공간에서 소파에 앉아 친구와 영화를 볼 수 있는 DVD존은 영화 매니아나 공강 시간에 갈 곳이 없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DVD존은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2인까지만 수용할 수 있다.

전주대 도서관에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지만 그중 그래픽 노블존, VR게임존, 3D프린터존은 재학생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곳이다.

그래픽 노블존은 마블, DC, 스타워즈 등 만화 원서의 번역본인 그래픽 노블을 구비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그래픽 노블존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출은 불가하지만, 그래픽 노블존 앞 해치 라운지 소파에 앉아 만화를 볼 수 있다.

VR게임존에서는 다양한 VR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누워서 휴식할 수 있는 소파가 있어 학생들의 쉼터로도 활용된다.

VR게임존 안에 있는 3D프린터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예약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1회 무게 100g 이하라는 제한이 있다.

이처럼 도서관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다양한 시설이 있다.

아직 학교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도, 도서관 구석구석을 이용해보지 않은 재학생도 자료실이나 열람실뿐 아니라 3층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며 알찬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양예은 기자(ong8304@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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