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30.(화)


미래 新(신)직업 알아보기 진로학 시리즈 2.

[883호 6면, 발행일 : 2018년 10월 17일(수)] 진로학 시리즈 2. 지난 진로학 시리즈에서는 MyF 황준원 대표 인터뷰를 통해 자기 자신이…

By editor , in 경제와 사회 , at 2019년 7월 24일

[883호 6면, 발행일 : 2018년 10월 17일(수)]

진로학 시리즈 2.

지난 진로학 시리즈에서는 MyF 황준원 대표 인터뷰를 통해

자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번 신문에서는 내 적성이 신직업과 관련이 있는지

또 ‘신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신직업’ 인식도 조사를 하였고

그것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신직업’을 소개하려한다.

서울신직업인재센터에서 작성한 ‘2018 sba 신직업 총서 가이드북’에 따르면

앞으로 미래 신직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9개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아홉 가지 카테고리별 ‘신직업’ 소개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교육부)
[미래 신직업 인사이트 조사] (sba 서울산업진흥원)
창작 마케팅
공간 스토리텔러

공간을 브랜딩한다.

공간에 이야기를 더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를 창조하고 궁극적으로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일을 하는 전문가이다. 대표적으로 커피숍이나 음식점과 같이 본래의 목적에 감성적이고 친밀한 장소 등의 공간스토리를 컨설팅한다. 공간의 가치를 확실히 알리고 고객들이 공간과 관련한 상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야 하며, 관광지나 커피숍, 테마파크 등 공간에 대한 이해와 주요동선 기획력이 필요하다. 감성경영, 지식경영시대로 접어들면서 전자 공간, 상품, 제품 기획 및 디자인 등에서 스토리텔링이 주목받고 있다. 주로 스토리텔링 전문업체, 광고회사, 제품 스토리텔링 전문 업체, 1인 기업, 게임회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교육진로 서비스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

언젠가 세상은 게임이 될 것이다.

게이미케이션은 비게임분야를 게임화 시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카페나 화장품가게에서 포인트 적립이나 쿠폰 모으기가 있는데 소비를 통해 보상을 주어 고객에게 성취도를 높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처럼 게이미케이션은 마케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학습 성취도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교육 분야 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과, 수준 높은 창의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것들에 흥미롭고 재미있는 게임의 요소들을 집어넣음으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집중하게 하는 장점이 있어 교육, 마케팅 뿐 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다양하게 사용 될 것이다.

 

콘텐츠미디어
영상맥가이버

한번 보면 쏙쏙 이해되는 동영상 매뉴얼을 만드는

아날로그 영상제작 전문가의 경험과 능력에 IT기술과 그래픽 활용 역량을 융합한 것으로 전국의 지역축제 및 관광명소 하이라이트 제작 및 송출하며 모든 시스템과 관련 제품의 ‘알기 쉬운 모바일용 동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제작과 IT계열에 관심이 있어야 하며 전자기기나 가전제품, 사회 시스템에 대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영상 자체의 완결된 기획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MCN(Multi-Channel Network)은 기존 미디어 기업과의 협력으로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있고 현지화된 콘텐츠 제작과 유통 확대를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소비생활 어드바이저

소비자의 불만을 찾고 해결하라

소비자의 불만을 상담하고 분석하여 신제품개발이나 기획할 때 소비자 입장에서 조언해주는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사용관련 상담과 조언을 해준다. 이 직업은 기본적으로 경제에 대한 관심과 상식을 갖추어야 하고 고객을 상대하고 조언하기 때문에 의사소통능력과 친화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소비자의 불만에 대응해야 하므로 인내력도 갖추어야 한다. 백화점, 운송기관, 컨설팅회가, 쇼핑몰과 같이 상품을 판매하는 곳 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해 설명, 조언도 해주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활동한다. 인터넷이나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시장의 팽창으로 소비자상담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보보안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

사이버상 범죄의 흔적을 찾는 전문가

사이버상의 범죄 흔적이나 증거를 찾기 위해 통화기록, 이메일, 지운 파일, 망가진 하드디스크 등을 복구하여 관련증거를 찾아낸다. 이 직업은 시스템과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디지털 과학 수사 분야의 수요는 커질 전망이다. 대기업 법무팀이나 감사실에서도 기술 유출등에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포렌식전문사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융합소프트웨어
에너지 하베스팅 전문가

버려지는 에너지를 찾아라!

빛, 열, 진동 등 자연에너지를 수거하여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로 재생산하는 직업으로 물리학, 기계공학, 에너지 자원공학, 전자공학, 시스템공학을 전공해야 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력과 팀원들 간의 의사소통능력 등 협업능력이 필요하다. 무선 내트워크 기기 및 저전력 기기 중심으로 활발하게 보급될 전망이며, 전 세계 에너지 하베스팅 규모가 2020년 35억 8820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어 앞으로 이 직업을 요구하는 기업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3d 메이커스
팹 크리에이터

디지털 장비를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창작자

공예, 디자인,3D프린터, 레이저커터, CNC라우터 등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장비를 활용해 창의적인 컨텐츠를 직접 창작하고 판매한다. 이 직업은 3D모델링 및 디지털패브리케이션 장비 활용에 관심이 있어야 하고 창의적인 컨텐츠로 창업을 준비하고 싶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 전 세계 적으로 메이커 무브먼트 즉, 공예나 디자인, 엔지니어링, 소규모 DIY등 자신이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 쓰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앞으로 더 필요로 할 것이다.

 

반려동물
동물랭글러

다재다능한 동물을 캐스팅!

학습가능한 애완동물을 섭외하여 대본에 맞추어 연기할 수 있도록 지도시킨다. 이 직업은 동물의 마음을 헤아릴 줄아는 세심함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인내심이 필요하며, 동물의 주인을 만나 설득 시켜야 하기 때문에 소통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점점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동물 관련 영화나 드라마 또 CF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하여 제작의도와 시나리오에 적합한 동물을 제안하거나 훈련시키는 에이전시가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헬스케어
목소리 코치

“발표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대중 앞에서 효과적인 말하기 방법을 지도해 주는 것으로 호흡, 발성법, 목소리 크기, 속도, 음의 높낮이, 표현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이다. 이직업은 타인의 목소리를 탐지하고 개선시켜줄 방향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섬세해야 하며, 타인을 지도하는 것으로 표현력이 좋아야 하고 타인과 소통하거나 돕는 일에 보람을 트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최근 자기PR(홍보)시대로서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 지면서 효과적인 발표와 연설을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 신직업 인식도 조사

일시: 10월 10일~14일(5일간)
참여인원: 총  286 명
Q1. 신 직업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Q2. 미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있나요?

Q3. 자신의 희망직업이 곧 사라질 직업이라면 ?

Q4.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비한 장기 적인 계획이나 준비를 하고 있나요?

Q5. (Q4의 2,3을 선택했다면)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비하지 않는 이유는?
(286명 中226명이 응답) (퍼센트는 286명 기준)

Q6. 신 직업에 종사한다면 어떤 직종에서 근무하고 싶나요?

 

[설문 종합분석]

미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경우는 약 66%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에 있어서는 약 76%가 미흡하다고 응답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서’라는 응답이 22.37%로 가장 높았다.

이로 미루어보아 신직업에 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비해 그것을 알리는 교육이나 홍보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직업하면 떠오르는 단어는?’이란 질문에 4차산업혁명(21명)과 새로운 직업(17명), 그리고 인공지능(14명) 순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했지만 모른다고 응답한 경우는 56명(19.58%), 무응답자는 47명(16.43%)인 것을 미루어보아 신직업에 대한 인식이 다소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본 바, 사회분위기로는 ‘신직업’이 많이 부상되었으나

아직 학생들에게는 인지도가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지난 882호의 진로학 시리즈1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앎으로서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을 정해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이번 진로학 시리즈2를 통해서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있으며,

나의 적성을 살려서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더욱 더 알아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주대 신문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가 더욱 밝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배종모 기자, 진다은 기자  |  1ockerz@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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