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목)


교수칼럼-미래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전주대 신문 제903호 13면, 발행일 : 2020년 10월 14일(수)]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직원 모두 힘든 한해를 극복하고…

By editor , in 오피니언 , at 2020년 10월 15일

[전주대 신문 제903호 13면, 발행일 : 2020년 10월 14일(수)]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직원 모두 힘든 한해를 극복하고 있다. 올해 임용되어 강의를 비대면(동영상)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학생들을 만날 수도 없고, 첫 강의이다 보니 학생들의 수준들도 파악할 수가 없어 답답하였다. 2학기부터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는 Webex 서비스가 제공되어 온라인상이지만 학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Webex, Zoom 등과 같은 플랫폼은 오래전부터 존재하였으며, 사이버대학교 등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술 중의 하나였다. 초기엔 온라인 화상 미팅, 온라인 컨퍼런스 등을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에서도 활성화가 되었으며,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이제 이 플랫폼들은 사이버대학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들에 더욱 활성화가 되었다.

이와 같은 플랫폼은 에듀테크 기술의 한 분야로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있다. 에듀테크(EduTech)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된 단어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듀테크 기술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방법들이 사용 및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에듀테크와 관련한 최근 국가정책 중에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통한 비대면 산업 육성과 에듀테크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국에서도 에듀테크 기술의 성장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에듀테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한다.

박지수 교수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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