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월)


볼견애견[볼見애犬] 슈나우저(Schnauzer)

[879호 7면, 발행일 : 2018년 5월 16일(수)] 슈나우저는 미니어처, 스탠다드, 자이언트 등 3종이 있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아마 15세기경 핀셔, 푸들,…

By editor , in 문화 , at 2019년 7월 18일

[879호 7면, 발행일 : 2018년 5월 16일(수)]

슈나우저는 미니어처, 스탠다드, 자이언트 등 3종이 있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아마 15세기경 핀셔, 푸들, 스피츠, 그리고 다른 독일의 개들과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져 농가의 경비, 사역견의 역할을 하였다. 체고는 약 45㎝~51㎝정도 체중은 15㎏정도이다.
슈나우저란 독일말로 주둥이를 뜻하는데, 생긴 모습이 우스꽝스러운 망아지 같이 보인다. 얼굴 모습은 긴 얼굴에 반쯤 펴진 우산 같은 눈썹과 염소 같은 턱수염이 특징이다. 이런 모습은 시골에 계신 완고한 할아버지의 이미지를 준다. 이런 외모적인 특징을 살리기 위해 털을 잘 깍아주어야 하며, 때로는 귀나 꼬리의 단미술을 하기도 한다. 귀를 자를 경우 양쪽의 길이와 모양이 똑같아야 하며 끝이 뾰족하게 서 있어야 한다. 귀를 자르지 않으면 접힌 상태가 되어 볼 품이 없어 보인다. 성격은 명랑하고 활발하며 겁이 없고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경찰견과 군견으로 활용하고 있다. 짖기를 잘하며, 잘 물고, 장난이 지나쳐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부적합하다.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면서 슈나우져의 90%가 경비견으로 사용되었으며, 연락견, 구조견, 경찰견으로도 이용되었다. 눈은 작고 타원형이며 눈동자는 어두운 갈색(dark brown)이다. 머리는 귀부분부터 눈까지 줄어드는 사각형이며, 다시 코끝까지 좁아지는 형태로 긴편이다. 얼굴은 주름이 없고 등은 곧고 어깨부분이 높으며 꼬리부분까지 경사져 있다. 꼬리는 높게 서 있고, 꼬리가 어깨높이보다 올라간 경우 잘라주기도 한다. 앞다리는 땅에 수직으로 곧게 서며 뒷다리는 근육질이며 뒤로 기울어진 형태로 선다. 서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엎드려 뻗혀’하고 있는 모습이다. 털색은 Salt and Pepper(소금과 후추)색, 즉 검은 털과 흰색의 털이 섞여 마치 소금과 후추를 섞은 양념같이 보이는 색이 있고, 거의 검은색인 Black and Silver(검은색과 은색)색 그리고 완전한 검은색이다. 슈나우저는 참신하고 매력적인 견종으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경비견으로서 우수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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