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5.(토)


“사람을 의지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846호, 발행일 : 2015년 12월 7일(월)- 열왕기하 4장 7-8절에서는 특별한 한 사람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는 수넴여인입니다. 엘리사는 갈멜산에서 사마리아까지…

By editor , in 신앙과 선교 , at 2019년 6월 20일

-846호, 발행일 : 2015년 12월 7일(월)-

김승훈 목사(대학교회 담임)

열왕기하 4장 7-8절에서는 특별한 한 사람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는 수넴여인입니다. 엘리사는 갈멜산에서 사마리아까지 가는 여정가운데 이곳에 들르게 되고 이 여인이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여러분 돈이 있다고 해서 오늘 여러분이 대접하는 일이 쉬울까요? 누군가를 대접하고 접대하는 일 아마 많지 않으실 겁니다. 여러분이 심어놓은 것을 자녀가 거둘 수도 있고, 여러분의 후손이 거둘 수도 있고 여러분 때에 거둘 수 있습니다. 대접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엘리사는 자신의 종 게하시에게 묻습니다. 여인에게 필요한 것은 자녀였습니다. ‘내년 이 맘 때 즘에 아이가 있을 것이다.’ 이 여인은 이 아이로 인해 큰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랐고, 아버지의 일터에 갔습니다. 그리고 추수하는 것들을 아이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요. 이 아이가 일사병에 걸린것입니다. 단순한 일사병인줄 알았는데 엄마 무릎에서 몇시간 있다가 죽었습니다. 이 여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아이가 자신의 무릎에서 죽었는데 이 여인이 한 일은 엘리사가 묶었던 다락방에 올라가더니만 그 방의 엘리사 침상에 아이를 눕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는 이상한 점이 없는가 생각해 봐야합니다. 이 여인은 매우 침착하게 계단에 올라가더니 그 아이를 침상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남편 앞에서 크게 울고 통곡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침착한 어조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다녀오겠다”고 말합니다.
왜 여인은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나요? 이 여인의 마음이 냉철하고 차갑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24절에서 말해줍니다.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멈추지 말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지금 수넴으로부터 갈멜산까지 가는데 40km를 쉬지않고 달려가면 나귀가 어떻게 될까요? 드디어 여인은 엘리사에게 도착했습니다. 그제서야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털어놓기 시작합니다. 너무 힘든상황들을 남편에게까지 감정을 숨기며 하나님께만 나아가고자 했던 이 여인이 엘리사를 만나자 발을 끌어 안고 통곡합니다. 배달시켜드실 때 배달이 잘못 오면 배달원하고 싸웁니까, 사장에게 전화합니까? 배달원과 싸우는건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장에게 전화하면 간단합니다. 바로 바꿔줍니다. 참희한하게도 우리는 종종 사장인 하나님께 묻지않고 배달원과 싸울때가 많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나는 정말 하나님만 의지합니까? 주님만이 나의 힘되신 줄알고 오직 주앞에만 엎드리고 있습니까? 삶의 모든 문제와 아픔이 오직 하나님께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참된 믿음이 있으신가요? 여인의 태도가 정말 훌륭합니다. 왜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이 아들이 누구로부터 왔음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로 모든 것이 났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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