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6.(토)


[사설]투표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

865호. 발행일 : 2017년 4월 26일(수)   2017 대선투표일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투표와 선거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재점검해야할…

By jjnewspaper , in 오피니언 , at 2019년 7월 15일

865호. 발행일 : 2017년 4월 26일(수)

 

2017 대선투표일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투표와 선거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재점검해야할 때이다.
투표는 선거를 하거나 가부를 결정할 때에 투표용지에 의사를 표시하여 일정한 곳에 내는 일. 또는 그런 표. 라고 정의한다.(네이버 사전)
그러므로 투표는 가부를 결정할 때, 그리고 의사를 표시하는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나타내는 행위이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존재를 증명하는 행위인 것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의 전국 투표율(전북 투
표율)을 보면 제14대 81.9%(전북85.2%), 제 15대 80.7%(전 북 85.5), 제 16대 70.8%(전북74.6%), 제17대 63%(전북 67.2%), 제18대 75.8%(전북77%)를 기록하였다.(중앙선관위)

전라북도는 전체적으로 항상 전국의 투표율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이며,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투표율이 저조했던 곳은 14대 선거를 제외하면 충남지역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통령 후보 진출의 뜻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충남지역은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일은 사실상 연휴의 연장선위에 놓여있기 때문에 연휴 기간 중 투표장소를 벗어나있게 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또한 그동안 정치권에서 가장 손쉽게 표심을 자극하던 지역주의 현상도 깨진 현 상황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들로인해 의외로 투표의 열기가 식어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역할을 감당할 대통령을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을 행여 무관심으로 권리를 포기하면 절대 안 될 것이다.
특별히 다음세대의 주인이 될 우리대학의 학생들에게 한마디 나누고 싶다. 기권도 표현이라는 변명스러운 언어의 유희에 빠지지 말고, 적극적 투표참여로 국가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여러 언론에서‘기권은 선거 결과를 왜곡시킬 수 있다’‘투표하지 않는 자를 위한 국가는 없다’등의 선거를 독려하는 많은 사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권리와 책임을 이행하지 않게 될 사람들이 많이 예상된다는 반증일수도 있는 것이다.
대통령선거는 인기투표가 아니다. 현재 대통령의 부재가 가져오는 국가의 불안을 잘 해쳐나가며 더욱더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의 됨됨이와 정책의 내용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이 되던 안 되던 관계없이 적극적 자기표현을 훈련하며 전진하는 젊은이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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