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1.(목)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 ‘개화

[전주대 신문 제894호 3면, 발행일 : 2019년 11월 6일(수)]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 ‘개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가 개최됐다….

By editor , in 뉴스 미분류 , at 2019년 11월 8일

[전주대 신문 제894호 3면, 발행일 : 2019년 11월 6일(수)]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 ‘개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시회가 개최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개화’라는 주제를 내걸어 전통문화 속 성질을 현대적으로 접목시키는 여러 디자인들을 선보였다.

전시된 모형들 중에서는 수상 놀이공원과 아동 정서 치유 센터 등 당장 전주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색 있는 시설들로 가득했다.

건축물의 활용도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위치 또한 폐역이 된 송천역, 전주천의 야외 무대장 주변, 저수지 등 활용되고 있지 않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간을 선정하여 경제성까지 생각한 학생들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제품들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노년층을 위한 보조 기구들을 중점으로 하여 고안된 것들이 주를 이뤘다.

유해조수와 절도범으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는 기계식 허수아비와 습도, 온도,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화분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맞게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게설계되었다.

평지와 계단 모두 이동 가능한보행기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이외에도 외골격 지지 기구 등의 재활에 도움을 줄 기계들도 준비돼 있었다.

전시회장에서는 졸업을 앞둔 전시자들이 가족과 후배들에게 꽃과 선물을 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졸업전시위원장을 맡은 두재환 (13학번) 학우는 “준비하면서 고생이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재미도 있었고 끝나고 나니 후련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졸업생들의 작품이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견본이 된 것 같아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참여하였다.

졸업작품전시회가 끝나면 몇몇 작품들은 농촌 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일산 전시회로 옮겨져 차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강훈 기자(hkhoon95@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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