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4.(목)


생활 방역, 사회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전주대 신문 제899호 13면, 발행일 : 2020년 5월 13일(수)]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의 클럽에서 코로나19가 새 롭게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By editor , in 오피니언 , at 2020년 5월 13일

[전주대 신문 제899호 13면, 발행일 : 2020년 5월 13일(수)]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의 클럽에서 코로나19가 새 롭게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이 새로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는 생활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클럽과 방문자들의 무분별한 행동에 기인한 것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의 국내 감염병 상황을 어렵게 안정시켜왔다.

이런 사회 전체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 낸 감염병 상황의 안정화가 갑자기 무너지는 듯한 상황에 국민 모두는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더욱 우려되는 상황은 이 지역 방문자들의 대부분이 젊은 층이어서 감염이 되었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이어서 본인이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의식하지 못 한 가운데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는 의미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이 지역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진단검사와 자가격리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고위험의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 는 지금의 상황과 전체 사회가 총력을 다해서 감염병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젊음을 발산하는 방법이 예전과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

젊은이들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위험시설 방문 을 자제하고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따라주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말하는 것은 이제는 국민 각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생활 방역은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활동을 보장하되,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 주체가 된다는 의미이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다중 이용시 설에서는 사람 간 거리두기, 마스크의 필수적인 착용, 밀폐된 공간 피하기, 기침 예절 준수, 비누 로 손 자주 씻기 등 기본 수칙을 기본 생활화하여 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 방역은 일상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의미한다.

생활 속 방역을 통해 나의 감염과 내 주변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결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자칫 생활방 역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했다가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대될 수도 있다.

국민 각자가 사회·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방역 주체로 나서야 한다 는 생활 방역의 필요성과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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