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목)


‘선배의 만행’ 추진한 숨은 공신,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신문 특별판 1면, 발행일: 2022년 09월 28일(수)]   지난 6일부터 학생회관에 입점한 식당 두 곳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이 제공되고…

By editor , in 특별판 , at 2022년 9월 29일

[전주대 신문 특별판 1면, 발행일: 2022년 09월 28일(수)]

 

지난 6일부터 학생회관에 입점한 식당 두 곳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이 제공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쌀 소비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올해 초 사업에 선정되어 2학기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4,500원 상당의 식사 비용 가운데 정부에서 1,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천 원을 내도 2,500원이 부족하다. 이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외협력홍보실에서 ‘선배의 만행’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선배들이 월 1만 원을 후원해주면 그 돈으로 부족한 식사 비용을 충당하게 된다. 교내에서도 박진배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과 입학처장 등 교직원이 솔선수범해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선배의 만행 캠페인을 담당한 김지원 직원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 이외에 기부금을 더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기부 금액은 월 1만 원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설정했다.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벌써 목표 금액의 절반을 채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사장님들께서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게 되셨다. 사장님들도 고생이 많으시다”라며 천 원의 아침밥을 위해 봉사하는 식당 사장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홍보실을 통해 발전기금을 받는 모금사업은 선배의 만행만 있는 건 아니다. 지난 2020년 11월 준공된 ‘숲속 초막셋’도 많은 사람이 후원했다. 또 이진호 교수와 선교지원실의 조경석, 오황제 직원이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사랑의 싸이클(이하 ‘코사싸’)’캠페인을 진행했다. 1차 캠페인에서 군산과 부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찾아갔다. 이동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했으며, 교직원과 교회 성도를 대상으로 1㎞를 이동할 때마다 100원씩 모금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2차 캠페인은 여수와 제주도를 300㎞에 걸쳐 이동했으며, 3차 캠페인은 부안과 함평, 목포, 나주, 순천, 고성과 통영까지 500㎞를 달렸다. 4차 캠페인은 파주까지 500km를 가며 마지막 페달을 밟았다. 최근 ‘순례자의 길을 찾아 함께’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선교센터건립기금을 위한 새로운 코사싸 시즌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JJ아트홀 객석 기부 캠페인 등 여러 모금 행사를 진행하며 발전기금을 관리하고 있다.

 

홍보실은 발전기금 이외에도 SNS를 통해 학교 모습을 담아내는 멀티미디어 업무와 행사기획, 대외협력, 디자인, 국제협력 등 학교 홍보를 위한 다수의 일도 해내고 있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마스코트 또한 홍보실에서 기획하고 관리·운영 중이다.

 

기사: 손민기 기자(minki70064@jj.ac.kr)

디자인: 김은솔 기자(ssolk1129@jj.ac.kr)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Share on Facebook
Facebook
Tweet about this on Twitter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