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8.(토)


[아이티] 7.2 강진으로 최소 304명 사망…“거리에 비명 가득”

[전주대 신문 제912호 10면, 발행일: 2021년 9월 1일(수)]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고 지켜 살게 하리라”      …

By news , in 신앙과 선교 , at 2021년 8월 30일

[전주대 신문 제912호 10면, 발행일: 2021년 9월 1일(수)]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고 지켜 살게 하리라”

 

 

▲ 출처: en.wikipedia.org 사진 캡처

 

이번 강진은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의 피해가 아직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했다. 포르토프랭스 서쪽 25㎞ 지점 지하 13㎞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당시 지진으로 16만 명에서 최대 3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재앙 수준이던 당시 지진보다 이번 지진이 규모도 크고 진원 깊이도 얕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7일엔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이 암살돼 극빈국 아이티의 혼란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이날 강진 후 여진 공포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대서양에선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가 아이티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추가 붕괴나 구조 차질 등도 우려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그레이스는 16일 밤에서 17일 사이 아이티를 지날 예정이다.

 

혼돈의 아이티에 닥친 또 한 번의 재앙에 주변 국가들도 잇따라 위로를 전하며 도움을 자청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이티 상황을 보고받은 뒤 미국의 즉각적인 대응을 승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칠레, 아르헨티나 정부 등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출처: 연합뉴스 종합).

 

하나님, 7.2 강진으로 304명이 죽고 수천 명이 부상당했으며 계속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는 아이티를 구하여 주옵소서. 최대 30만 명이 사망한 2010년 지진 피해가 채 복구되지 않았고, 한 달 전 대통령이 암살당한 혼란 중에 닥친 이번 지진과 예고된 열대 폭풍 상륙 위기에서 아이티를 건져주소서.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주님께서 재앙의 날에 아이티를 지켜 살게 하옵소서.

 

선교지원실 최은혜(greacechoi@jj.ac.kr)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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