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6.(토)


열정으로 가득했던 뜨거운 겨울방학

861호. 발행일 : 2017년 3월 2일(수) [해외봉사활동 소감문2-미얀마2] “매서운 추위가 우리나라를 지나갈 때쯤, 전주대 학생들은 해외봉사로 몸도 마음도 뜨거운 겨울을…

By jjnewspaper , in 사람들 , at 2019년 7월 12일

861호. 발행일 : 2017년 3월 2일(수)

[해외봉사활동 소감문2-미얀마2]

“매서운 추위가 우리나라를 지나갈 때쯤, 전주대 학생들은 해외봉사로 몸도 마음도 뜨거운 겨울을 보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 봉사활동에서 팀장을 맡은 학생들의 따듯한 소감을 들어보자.” -편집부

미얀마2팀 – 윤정용(국어교육학과11학번)

대학교생활 마지막 학기, 해외봉사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해보고 싶었던 저로서는 값진 경험과 귀중한 사람들을 만났기때문입니다. 미얀마 해외봉사 2팀‘위드
미’팀은 저에게 귀중한 배움의 공동체였고, 미얀마라는 나라는 저에게 또 하나의 배움의 공간이었습니다.
미얀마 땅은 여전히 전쟁 중이었지만 미얀마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했던‘메리튼’과‘까잇마얏’은 너무나도 착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난 쉐비다 모자원의 도겐과, 신따 등등 마이코코와 선교사님. 모비초등학교에서 만난 아이들까지 함께하는 시간만으로 행복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전체팀장으로서 프로그램을 담당한 단원들보다 현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단원들을 위해 몸으로 뜀으로 단원들이 현지 아이들을 더 더욱 사랑할 수 있었다고 느꼈기에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봉사를 가기 전에는 막연히‘미얀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미얀마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단원들에게는 최고의 추억과 최고의 팀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저의 욕심이라는 사실을 해외봉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최고의 추억과 최고의 팀은 자신의 욕심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단원들 각자 한명 한명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때 진정으로 행복한 팀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귀한시간이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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