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4.(목)


우리는 학교의 주인: 생활 속에 거리두기

[전주대 신문 제899호 3면, 발행일 : 2020년 5월 13일(수)] 5월에 들어 우리나라 신규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 이내를 웃돌고…

By editor , in 뉴스 , at 2020년 5월 13일

[전주대 신문 제899호 3면, 발행일 : 2020년 5월 13일(수)]

5월에 들어 우리나라 신규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 이내를 웃돌고 있다.

상황이 점차 진정됨에 따라 정부는 5월 6일 이후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한단계완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제시했다. ‘생활 속 거리 두기’란 기존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일상생활 가운데 방역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우리 전주대학교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5월 18일에 등교할 것을 공고했다. 5월 18일, 우리 학생들이 등교 후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학교에 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거리 두기’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통학버스와 시내버스

우리가 등하교 시 이용하는 학교 통학버스와 시내버스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학교 통학버스의 경우 우리 학교 학생들이 주 이용자이기 때문에 버스 내에서 학생들 간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시내버스는 우리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전주시 주민 모두 사용하는 대중교통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좌석에 앉아서 갈 경우엔 최대한 자리를 넓게 앉고, 만약 차내가 혼잡 하다면 다음 차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강의실과 건물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대집합소는 바로 건물 내 강의실이라고 볼 수 있다.

건물 방역을 위해 우리 학교 각 단대 건물 입구에는 총 6대의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특별히 중요한 곳은 강의실이다. 강의실과 같이 밀폐된 공간 내에서는 바이러스 전파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람 간에 어느 정도의 적정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또 환기가 매우 중요한데,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항상 열어 두고 환기가 불가피해진다면 주기적으로 환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회관, 스타센터, 도서관, 진리관, 예술관, 지역혁신관 순이다. 학교 내에서 방역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점심시간

점심시간이 있는 학생들은 밥을 먹기 위해 학생 식당과 음식점에 가야 한다. 이때 안전을 위해 식당과 카페 등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해주면 좋다.

탁자 사이 간격에 거리를 두고 일행이 아닌 사람들과는 가급적 간격을 띄워 앉는 것이 좋다.

식사할 때에는 서로 마주 보거나 대화하는 것을 자제하여 주고 음식은 다같이 나눠 먹기보다는 개인 음식으로 준비해 먹으면 감염의 위험이 줄어든다.

4. 손 씻기 예절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볼 수 있다.

오염 된 손으로 생활을 하게되면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은 자제 해야한다.

또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직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 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아갈 수 있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개개인과 우리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방역에 학교 와 학생들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함을 잊으면 안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가을 2차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코로 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각자의 생활권 안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쓰기 등 이제껏 우리가 지켜왔던 것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고열(38도 이상)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를 꼭 지켜주길 바란다.

진서하 기자(201915015@jj.ac.kr) 정령 기자(giyomi123@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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