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3.(토)


이주용·김기정 교수,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개최

[전주대 신문 제923호 1면, 발행일: 2022년 09월 28일(수)] 우리 대학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김기정 교수가 오는 10월 25일 오후…

By editor , in 뉴스 , at 2022년 9월 29일

[전주대 신문 제923호 1면, 발행일: 2022년 09월 28일(수)]

우리 대학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김기정 교수가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전주 한벽문화관 한벽극장에서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프랑스와즈 사강의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요하네스 브람스의 실내악 음악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주용 교수의 연주 및 해설과 김기정 교수의 책 소개와 함께 우리 대학 음악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슈테른 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에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헝가리 무곡을 앞서 밝힌 음악학과 졸업생(고채은, 이고은)이 연주할 예정이며, 국내 정상급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홍연, 첼리스트 양지욱이 함께한다. 깊이 있는 고전음악을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등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청중이 구매한 티켓의 동일수량 좌석이 문화 소외계층에게 기부되는 특별한 행사인 ‘동행티켓 1+1’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진행된다.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일반 대중들에게 어떻게 하면 클래식 음악을 더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와중에 가을에 잘 어우러지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소설과 브람스 실내악 음악과의 조우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무엇보다도 우리 대학 졸업생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참여해서 전북 지역 문화예술계에 공헌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업디자인학과 김기정 교수는 “이제는 순수예술이 사라져가고 있는데 예술의 목적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것이며, 우리 삶의 질은 감각이 다양할수록 높아진다”라며 “감각이 다양해지는 것이 예술이 이바지할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 많이 개발해서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밝혔다.

 

정겨운 기자(adorrrrr@jj.ac.kr)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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