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목)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미래융합대학

[전주대 신문 제925호 1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수)] 미래융합대학을 소개하면, “전주대학교에 그런 단대가 있었어요?”, “거기도 4년 동안 공부하는 곳이에요?” 혹은…

By editor , in 뉴스 , at 2022년 12월 5일

[전주대 신문 제925호 1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수)]

미래융합대학을 소개하면, “전주대학교에 그런 단대가 있었어요?”, “거기도 4년 동안 공부하는 곳이에요?” 혹은 “일반 학생들처럼 학사학위도 주나요?”라고 묻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토요일 단 하루만 등교”를 하는 것뿐이지, 미래융합대학생이 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될 수도 있어요!”라고 답하곤 한다.

미래융합대학은 전라북도 4년제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고등평생교육을 연구하는 LiFE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30세 이상 성인과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자다. 선취업 후 진학이라는 선진국형 교육관을 접목하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입학생이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 맞춤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경영금융학과는 디자인씽킹과 리빙랩, 문화콘텐츠학과는 유튜브 제작 등 콘텐츠 개발, 농식품경영학과는 식품개발, 기술경영공학과는 스마트팩토리 등에 특화되어, 직업과 직접 연결된 현장 중심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미래융합대학 농식품경영학과 학생들은 토요일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창업경영금융학과 한 학생은 매주 떡, 과일 등 학우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대부분 직장을 다니며 수입이 있기에, 타 단대와 달리 봄가을 큰 축제인 “미래융합대학 한마음축제” 비용 대부분을 기부금으로 조달했다.

올해 가을 “한마음 축제”는 2주일 동안 1,000만 원 이상을 기부로 조달해서 성대하게 준비했다. 축제 때는 학우들이 많은 경품을 제공하여 더 풍성한 자리를 만들었다. 창업경영금융학과가 2020년에 전주학산종합복지관가 함께 리빙랩으로 설계한 공동체 화폐“꽃전”을 활용한 금융취약층 소액신용대출은행은 빠뜨릴 수 없는 성과였다. 이 모델이 성공적으로 작동하여 현재는 매달 10명의 지역주민이 무이자로 신용대출을 받고 있으며 지역 신협들과 신협중앙회이 1,000만 원 이상의 운영기금지원을 약속하였으며, MOU가 12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재학생이 주도한 “150명의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되는 6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한 기금 모으기 행사에서 하루 만에 기금의 절반이 마련되기도 했다.

미래융합대학에서는 발전기금모금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재학생들의 발전기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보도: 미래융합대학

편집: 박헌빈 기자(hans8150@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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