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6.(수)


자세 (姿勢)

-834호, 발행일 : 2015년 3월 18일(수)- “자세”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자세, 나쁜 자세, 올바른 자세, 그릇된 자세….. 사람들은 자세를 보고 그…

By editor , in 오피니언 , at 2019년 6월 4일

-834호, 발행일 : 2015년 3월 18일(수)-

자세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좋은 자세나쁜 자세올바른 자세그릇된 자세…..

사람들은 자세를 보고 그 사람의 많은 것을 평가하며 유추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한다. 무엇을 하든자세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모습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도자세가 되어있지 않으면 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요한복음 8장 1~11절에는 예수님께서 성전에 앉아 백성들을 가르치시는 중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이 기록되어있다이때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의 자세는 그들이 음행한 여인의 율법적 처리의 진행과정에서 정말 궁금하고 해결할 방법을 몰라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6절의 상황을 보면 더욱 황당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벌어진다.“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라고 적혀있는데이것은 예수님을 향한 양수 겹장의 환경을 만들어 올가미에 엮어버릴 나름의 묘수를 기획한 것이다하지만지혜와 명철의 근원이신 예수님께서는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라는 말씀으로 어려운 환경을 최상의 아름다움으로 바꿔놓으셨다이와 같이 상황을 접하는 자세는 긍정적인 접근을 하는가부정적인 접근을 하는가에 따라한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가기도죽음에서 살려낼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목록이라 할 것이다아이러니 하게도 이 현장에서 가장 최고의 자세를 갖추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음행 중에 잡혀 끌려온 여인이었던 것이다이 여인은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 되었으며그 이유는 예수님 앞에 끝까지 서있었다는 것이다이 여인은 가장 치욕스러우면서 세상 나락의 끝에 서있었지만예수님으로부터 도망가지 않았다. 9절에 보면 모두가 슬금슬금 자리를 뜨는 상황에서 충분히 도망가거나 자리를 떠날 수 있는 환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단 둘만이 남을 때까지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결국 여인의 이러한 자세는죽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본인의 죄 사함을 받고 살아나는 상황과 더불어 예수님께 개인적인 당부의 말까지 받는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이러하듯관계에 있어서자세는 아주 중요하다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자세는 이와 같이 죽을 상황에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신실함이란 단어로 연결되어 지며, “신실함은 작은 훈련에서부터 시작되는 삶의 모습이다따라서 좋은자세가 표현되기 위해서는삶의 훈련이 꼭 병행되어야한다삶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필요한훈련을 통한 반듯한 삶의 자세가 이루어지고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기독교 대학의 자세는 구호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고 공감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이제 우리 구성원들이 신실한 삶으로 하나님과 세상그리고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을 향한 삶의자세를 더욱더 갖추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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