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5.(토)


재학생들이 말하는 우리 대학의 장점

[전주대 신문 제920호 9면,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수)]   지난 5월 6일 금요일, 본교는 58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했다.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본교…

By editor , in 사람들 , at 2022년 5월 26일

[전주대 신문 제920호 9면,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수)]

 

지난 5월 6일 금요일, 본교는 58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했다.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본교 재학생들에게 전주대학교의 장점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전주대학교에 다니면서 좋았던 부분들을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전주대학교에 다니면서 좋은 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하나를 고르자면 당연히 음식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음식이 유명한 전주로 대학을 오면서 음식에 대한 기대를 가졌는데, 이러한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맛집이 많습니다. 구정문과 신정문의 맛집들도 훌륭하지만, 학식 또한 가성비도 좋으면서 음식의 퀄리티도 높다고 느껴서 학식을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또한 우리 학교는 전주의 맛집이 많이 모여있는 신시가지와 거리가 멀지 않아 시간이 충분하다면 여러 맛집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생활도 좋지만, 식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전주대학교에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번 어린이날과 개교기념일에도 본가로 내려가지 않고, 전주에서 학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당들을 찾아서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본교 식당에는 칸막이가 쳐져 있어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지 못하는 경우 혼자 밥을 먹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다른 사람들과 밥을 먹을 때 이야기를 하며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칸막이가 대화보다는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어 좋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 20학번 재학생

 

다른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전주대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점이 무엇인지 물어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무엇보다도 장학금 제도가 가장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우선 전주대학교는 다른 사립 대학교에 비해서 학비가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장학금 제도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서 금전적인 걱정을 덜면서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본교에는 성적 장학금뿐만 아니라 금연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있는데, 이러한 장학금 제도들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에 대한 장학금 제도와 포인트 제도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가벼운 자기개발부터 큼지막한 자기개발까지 모두 지원해주기 때문에 장학금 제도는 전주대학교의 모든 장점 중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이 관심만 갖는다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도 많이 지원하고 있으며, 혜택도 많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 웹 메일과 드라이브, 학업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학교 시설의 최신화도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학교는 학교 시설이 계속해서 새롭게 바뀌며, 업그레이드됩니다. 특히 엘리베이터나 쉴 수 있는 공간들이 계속해서 생기면서 학교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회복지학과 20학번 재학생

 

다른 대학의 친구들을 보면 교수님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학교의 교수님들은 그에 비해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느낍니다. 교수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교육에 대한 책임과 열정이 있으시며, 학생들과 자주 마주치는 조교 선생님들도 좋은 교수님들의 영향으로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선배나, 후배, 동기들도 모두 큰 문제 없이 화목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같아 마음 편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의 경우 학생들끼리 싸우거나 심지어는 왕따를 하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학과뿐만 아니라 본교 에타에서도 크게 싸웠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보거나 들은 적이 없어, 학교 분위기 자체가 안정적이고 화목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외의 많은 직원분도 친절하고 화목해 보입니다. 경비원분들과 청소 미화원분들, 셔틀버스 기사님도 모두 학생들에게 친절한 부분이 전주대학교만이 가지는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심리학과 20학번 재학생

 

전주대의 장점은 학교 시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는 노후된 시설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첨단화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무인 복합기나 화장실 등 자잘한 공간에도 큰 신경을 기울였다는 것이 보입니다. 자판기 배치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기계 등 자그마한 것부터, 식사를 할 수 있는 벤치나 분수대 같은 큰 시설들은 학교생활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점들이 재학생들의 편의를 넘어서 다른 학교의 학생에게 보여줄 만한 자부심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봄철에 활짝 만개하는 벚꽃들은 벚꽃 명소로 꼽힐 만큼 우리 학교를 다 뒤덮고 있습니다. 또한 전주대의 명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유채꽃밭도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문학과 22학번 재학생

 

우리 학교의 큰 장점은 유학생들이 활동하기 좋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에는 유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는 유학생들도 쉽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교수님들과 조교님들 모두 유학생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며,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재학생들도 유학생들이 무언가를 물어보거나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하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불쾌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우리 학교의 자랑스럽고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문학과 22학번 재학생

 

아무래도 행사가 많다는 점을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성행하던 시절에는 행사의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직후에는 그동안 밀려왔던 축제들과 행사를 크게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와 학생회가 행사에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라는 점이 전주대학교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축제에 가수들을 초대하여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하거나, 술을 판매하지 못하는 대신 음식들을 판매하는 부스를 열어 재학생에게 재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진행한 것이 좋았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전의 큰 행사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전주대학교의 행사들은 다른 학교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랑이며 계속 이어나가야 할 좋은 전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방송학과 22학번 재학생

 

전주대학교의 가장 좋은 점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각 건물은 비 올 때를 대비해 우산을 구비해 놓습니다. 특히 편의 시설이 곳곳이 배치되어 있는 점이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학생들을 위한 배려는 어떤 학교에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질적인 배려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배려하려는 모습이 가장 두드러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배려부터 큰 배려까지 교수님들과 다른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우리를 편하고 쾌활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은 우리 학교의 가장 좋은 점이며,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한국어문학과 22학번 재학생

 

 

조민서 기자(whalstj0207@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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