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6.(월)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 속 대면 수업 가능성은?

[전주대 신문 제903호 2면, 발행일 : 2020년 10월 15일(수)] 최근 대학사회에서도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부산시는…

By editor , in 뉴스 , at 2020년 10월 15일

[전주대 신문 제903호 2면, 발행일 : 2020년 10월 15일(수)]

최근 대학사회에서도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부산시는 부산 동아대 부민 캠퍼스 관련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에서 3명(379~381번)이 늘어난 12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3명은 동아대 부민 캠퍼스에서 증상발현이 가장 빨랐던 366번 확진자와 같은 학과 학생들이다.

문제는 366번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만 500명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것이다.

동아대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부산지역 모든 대학에 비상이 걸렸다.

2학기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던 부산지역 대학들이 수업 일정을 긴급 수정하는 등 학교 방역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경성대는 1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40명 이하 실험·실습 과목만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동서대는 21일부터 수강생 20명 이하인 교과목이나 실습·실기 수업만 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19에 대비해 전주대학교에서는 제한적으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비대면 강의의 비중을 늘리고 있지만 대면 강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신종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부(교육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황 파악 및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등교/출근 시 전주대학교 앱(APP) 내 자가진단 작성 – 출입자 마스크 착용 확인 후 발열 체크(열화상카메라 및 체온계 활용) – 건물 입실과 퇴실 시에 QR코드 체크- 출석/출근 등‘코로나 19 추가 방역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의 대처에도 학생들은 대면 수업의 여부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소폭 상승하는 추세이고 곧 추석과 혹시 모를 개천절 집회로 인한 코로나의 재확산에 대한 걱정과 수도권에서 오는 학생들의 동선과 확진자들의 동선이 겹치는 것에 대한 걱정도 적잖이 있다. 현재 사이버 캠퍼스를 이용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번 1학기 대면시험 시행 중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물티슈 미배치 등의 안 지켜진 시험장도 간혹 있었기에 대면시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이처럼 대면 수업에 대해 안전상의 위험을 느끼거나 타지에 거주하여 학교에 오기가 어려운 등의 이유로 대면 강의에 반대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반면, 비대면 강의를 들으며 집중도와 참여도가 대면 수업보다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면 강의에 찬성하는 일부의 학생들도 있었다.

현재 상황 속에서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될지 대면 수업이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임정훈 기자(yimjh6360@jj.ac.kr)
박현철 기자(phch1100999@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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