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8.(토)


제13·14대 이호인 총장 퇴임, 발자취로 보는 성과

[전주대 신문 제912호 3면, 발행일: 2021년 9월 1일(수)]     제13·14대 이호인 총장이 지난달 23일에 치러진 이임 예배를 끝으로 임기를…

By news , in 뉴스 , at 2021년 8월 27일

[전주대 신문 제912호 3면, 발행일: 2021년 9월 1일(수)]

 

 

제13·14대 이호인 총장이 지난달 23일에 치러진 이임 예배를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이 총장은 8년의 재임 기간 동안 우리 대학을 기독교명문사학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학사와 행정에 힘써왔다.

 

이호인 총장은 2013년 취임 당시 조직 내실화와 교육 혁신을 대학 경영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는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5년에 행해진 제1주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전국의 34개 대학만 누릴 수 있었던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도록 했다.

 

앞선 조직 강화를 토대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주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 지방대학특성화사업, 학교기업 사업 등 각종 재정 지원 사업 및 대형 국책사업 수주를 이뤄냈다.

 

대형 국책사업 수주에서 비롯한 재정 안정 덕분에 대학 내 시설 확충과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교비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여러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었다”라며 “결과적으로 LINC+사업에 진입해 학생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우리 대학은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2018년 제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올해도 첨단 분야의 디지털 공유 대학 사업에서 인공지능과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사업 참여를 얻어냈다. 한동숭 미래융합대학장은 “사업을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들에게 이호인 총장은 직접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며 “이러한 관심이 구성원들의 사기를 높인 기반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총장 임기 막바지인 지난달 18일에 제3주기 평가에서도 우리 대학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지정됐다. 이에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을 지원받아 정원 자율 조정과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인 총장은 역임 기간 동안 3차례 진행된 정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모두 높은 성과를 이루어 낸 것에 대해 “좋은 결과로 지속 가능한 대학의 토대를 마련한 전주대학교 가족 모두가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인 총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응용화학 석사 학위 및 텍사스대학교 표면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4년 서울대학교 부총장에 역임했다. 2013년에 전주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고 2018년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돼 학자로서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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