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4.(토)


지친 마음의 탈출구 카운슬링센터

[전주대 신문 제911호 2면, 발행일: 2021년 6월 9일(수)]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By editor , in 뉴스 , at 2021년 6월 10일

[전주대 신문 제911호 2면, 발행일: 2021년 6월 9일(수)]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우울 지수가 코로나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20대와 30대가 우울 평균 점수와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일수록 무기력과 우울을 떠안고 사는 시대이다.

우리 학교에는 심리, 정서, 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으로 걱정하는 학생들을 위한 카운슬링센터가 있다.

먼저 카운슬링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이 있다.

개인 상담은 상담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성격·대인관계·정서·진로·학업 등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집단 상담은 자기 이해, 정서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주제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이 상담전문가와 함께 소그룹 집단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 진행된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타인 앞에서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대감을 느끼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가벼운 고민부터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민까지 입 밖으로 꺼내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카운슬링센터에는 성격 및 진로, 학습 관련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전문가의 해석을 듣는 심리검사 프로그램, 신입생과 편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 멘티 프로그램인 좋은친구 또래상담 프로그램 등이 있다.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을 안고 살지만, 아무에게나 맘 놓고 털어놓기는 쉽지 않다.

카운슬링센터는 그런 학생들에게 귀를 기울여주고, 어깨를 토닥여주는 곳이다.

전주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카운슬링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마음의 탈출구가 필요하다면 카운슬링센터를 찾아가기를 바란다.

양에은 기자(ong8304@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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