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정책 홍보 페스티벌 ‘취! UP! JOB! GO!’
[전주대 신문 제915호 7면, 발행일: 2021년 11월 24일(수)]
지난 11월 11일(목)에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청년고용정책 홍보 페스티벌 ‘취! UP! JOB! GO!’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를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었으며 손 소독제와 명부 작성도 필수로 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수많은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본교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취! UP! JOB! GO!’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은 총 다섯 가지의 부스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첫 번째 부스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홍보하며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진로ㆍ취업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부스이다.
두 번째 부스는 ‘통합상담 AtoZ 부스’로 수많은 센터에서 상담 및 컨설팅 소개를 진행하였다. 컨설팅 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이다. 총 8개의 센터 중 첫 번째 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으며 면접 컨설팅과 취업상담 모두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센터는 ‘진로개발센터’로 StarT, 커리어 챌린지 등의 교내 장학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를 하여 본교 학우들에게 장학금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여 주었다. 세 번째 센터는 ‘카운슬링센터’로 Love My Self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네 번째 센터 ‘융합교육지원센터’는 하림산학융합, 연계ㆍ융합전공 소개를 하였고 질문을 할 수 있는 Q&A 시간을 따로 가져 본교 학우들에게 조금 더 자세하고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다섯 번째 센터는 ‘비교과지원센터’로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학우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였다. 여섯 번째 센터는 ‘지역혁신센터’로 지역혁신센터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일곱 번째 센터는 ‘LINC+사업단’으로 LINC+사업단을 소개하고 홍보를 진행하였다. 또한 창업캠프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부스는 ‘창업지원단’으로 찾아가는 창업상담을 제공하였다.
세 번째 부스는 ‘체험 부스’로 VR 기기를 통해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면접 체험과 자신이 웜톤인지 쿨톤인지를 알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기만의 색을 찾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네 번째 부스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6기)가 청년교육정책에 대해서 OX를 퀴즈를 진행하였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인생네컷 기기를 운영하여 ‘인생 샷!’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부스는 ‘간식 부스’로 추운 날씨에 외부에 있는 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과 커피를 제공하였다. 물론 차가운 커피를 좋아하는 학우들을 위해 아이스커피와 추로스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청년고용정책 홍보 페스티벌의 유익하고 알찬 다섯 가지 부스들을 통해 본교 학우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해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청년고용정책 홍보 페스티벌과 함께한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본교 학생들은 물론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전문컨설턴트가 일대일로 진로지도 커리어를 설계해주고, 원하는 기업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하며, 취업과 창업 상담, 그리고 해외취업을 지원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고용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실효성 있는 고용정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렇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에 걱정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꼭 자세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번 ‘취! UP! JOB! GO!’ 청년고용정책 홍보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를 자주 개최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둔다면 좋을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전주대학교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에 직접 전화로 문의를 하거나 홈페이지(https://www.jj.ac.kr/creation/index.jsp)를 통해 알 수 있다.
기사: 대외협력홍보실
편집: 조민서 기자(whalstj0207@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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