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4.(토)


코사싸(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사랑의 싸이클)

[전주대 신문 제911호 10면, 발행일: 2021년 6월 9일(수)]   지난 4월 26일,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실에 서 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싸이클 (이하…

By editor , in 신앙과 선교 , at 2021년 6월 10일

[전주대 신문 제911호 10면, 발행일: 2021년 6월 9일(수)]

 

지난 4월 26일,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실에 서 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싸이클 (이하 코사 싸)를 진행하였다. 코사싸는 2020년도 코 로나로 인해 학교에 오지 못하는 신입생들 을 위하여 시작된 프로젝트로 현재 시즌 3 까지 진행되었다. 시즌 3는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4박 5일의 일정동안 총 500km를 자전거로만 달리는 대장정으로 1km를 이동할 때마다 100원씩 후원받아 유학생의 장학금으로 모여졌다.

코사싸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 선교지원실 조경석 직원을 인터뷰하고자 한다.

 

Q. 안녕하세요. 이번이 벌써 3번째 참여이신데, 매번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안녕하세요. 일단 “벌써 3번 째” 라는 것 에 놀랐습니다. 매번 가기 전에 두려운 마음 과 ‘이번에는 체력이 잘 되야 할텐데’ 라는 걱 정을 가지게 되는데요. 막상 자전거를 타고 아이들을 만나러 가면서는 걱정보다는 기쁨 과 감사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Q. 매 시즌마다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번 시즌3에서는 어느 지역을 다녀오셨나요?

A. 시즌 3에서는 부안-나주-목포-통영 순 으로 학생들을 만나며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갔던 지역들은 큰 오르막길이 부산과는 다 르게 많지는 않아서 편했다고 느꼈지만 500km는 정말 쉽지 않았어요.

 

Q. 4박 5일동안 500km의 여정을 달리는 여정 이 무척이나 긴 여정이었는데, 달리는 동안 어 떤 생각을 하며 달리셨나요?

A. 이번 시즌 3의 주제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모금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의 미가 남 달랐습니다. 타국에서 한국으로 들 어와 열심히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유학생 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 다. 그래서 의미가 있는 일에 내가 동참하고 있어 행복하다”라는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Q. 이번 코사싸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A. 각 지역마다 km를 계산해서 진행을 했 습니다. 100km의 구간을 넘어 길게는 120km를 갈 때도 있었는데요. 100km의 거리를 넘는 순간에 많이 힘들고 어려웠습 니다.

 

Q. 지금까지 코사싸가 3번 진행되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또는 가장 보람찼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는지?

A.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있는데요. 그 중에서 부산에 갔던 것이 저에 게는 가장 큰 기억으로 남고 보람찼던 순간 이였습니다. 1박2일이 아닌 하루 만에 부산 으로 가는 프로젝트였고, 가장 뜨거운 날이 였고, 오르막길도 많았었기에 더 기억이 되 고, 부산 학생을 만날 때 1학년 친구들이 다 같이 가서 축하해주고 학교에서 꼭 보면 좋 겠다고 했던 모습들이 너무나도 감동이였고 행복이였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코사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이 유학생들에게 전달되는데, 전주대학교의 유학생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A. 타국에서 여기 전주 땅, 전주대학교에 와 주신 유학생들 너무나도 축복하고 감사합니 다. 늘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코사싸 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주대학교 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교지원실 최은혜(greacechoi@jj.ac.kr)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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