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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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신문 제900호 3면, 발행일 : 2020년 6월 3일(수)]   대한민국은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졌다. 그 분들 을 추모하기…

By editor , in 뉴스 , at 2020년 6월 4일

[전주대 신문 제900호 3면, 발행일 : 2020년 6월 3일(수)]

 

대한민국은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졌다. 그 분들 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 제 1회 현충일 추념식을 시작으 로 오는 6월 6일은 제 65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6.25전쟁에서 가장 많은 장병이 희생되었기 때문 에, 6월로 지정되었다.

또한 옛부터 24절기 중 망종을 가장 좋은 날이라 여겨 나라를 지킨 장병들에게 예를 갖추고자 1956년 당시 망종이었던 6월 6일을 기준으로 현충일이 지정되었다.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는데, 경 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하며 추모를 한다. 우리는 현충일 을 쉬는 날로만 인식해선 안된다.
추모 대상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호국영령으로 나뉜다.

순국선열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열사를 뜻한다. 특히, 일 제의 국권침탈 전후부터 광복 전까지 일제에 항거하거나 순 국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애국지사는 순국은 하지 않은 경우 로 일제에 반대-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을 뜻한다. 호국영령은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사람들을 뜻하고, 대표적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들 수 있다.
우리는 현충일을 계기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국립묘지의 인장 능력이 한계에 이르자 지방 국립묘지 설치를 지시하여 설치되었다. 89년 19월 23일, 국가사회공헌자가 최초로 안장되어 2020년 4월을 기준으로 183,326의 장이 안장되어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들어가면 수십 개의 태극기가 펄럭이는 태극기거리를 지난다. 더 들어가보면 호국분수탑이 있다. 엄숙, 경건하고 정적인 현 충원에 동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호국의 용기를 복 돋우고 충 성의 의지를 드높이기 위해 건립되었다.
맞은편을 멀리 보면 현충문이 보이는데, 국립대전현충원의 주요한 건물 중 하나로 현충탑의 출입문이다. 예로부터 충신 과 효자를 지켜준다는 호랑이상이 현충문 입구 좌, 우측에 호 국영령을 지키고있다.

현충문을 통해 들어가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 영령 및 순국선열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한 현충탑이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참조)

앞으로 있을 현충일은 그저 쉬는 날로 생각해선 안된다. 누구를 추모하는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생각하며 경건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이수용 기자(yong5135@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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