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8.(토)


3월 대학생들의 ‘개강룩’ 엿보기

[전주대 신문 제908호 8면, 발행일: 2021년 3월 24일(수)]   대학생들이라면 ‘개강룩’을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것이다. 개강룩이란 말 그대로 개강 시즌에…

By editor , in 기획 , at 2021년 3월 31일

[전주대 신문 제908호 8면, 발행일: 2021년 3월 24일(수)]

 

대학생들이라면 ‘개강룩’을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것이다. 개강룩이란 말 그대로 개강 시즌에 입는 옷을 말하는데,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돌아온 봄 개강에 대학생들이 옷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신조어이기도 하다. 이제 막 개강한 우리 학교에도 각자 개성 넘치는 개강룩을 입은 대학생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직접 캠퍼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개강룩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옷 중 하나인 트렌치코트를 큰 키로 멋스럽게 소화하였다. 밝은 색상의 트렌치코트로 칙칙한 느낌을 걷어내고, 블루 계열의 이너를 매치해 한층 상큼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백팩을 더해 귀여운 20학 번 후배 느낌까지 잡은 개강룩이다.

아무나 도전하지 못하는 라이더자켓을 시크하게 코디한 개강룩. 톤다운된 청바지 덕에 이너로 입은 흰 티셔츠가 눈에 띄어 상대적으로 상반신에 눈이 더 많이 가는 룩이다. 신발은 첼시부츠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잡았다.

요즘 유행하는 롱한 기장감의 슬랙스와 흰색 구두를 함께 코디함으로써 하체 체형 커버와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함께 잡았다. 전체적으로 누드톤으로 맞춰 입어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슬랙스와 셔츠의 깔끔한 조합이 돋보이는 개강룩이다.

남자 개강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니트와 슬랙스 코디이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조합에 컬러감이 있는 니트와 베이지색의 슬랙스를 매치해 지루함을 지웠다. 손에 든 전공서적과 함께라면 지적인 선배 느낌까지 업!

*사진 촬영은 모든 학생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표수연 기자(vytndus54@jj.ac.kr)

* 인용가능 (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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