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목)


<영화만평>

-844호, 발행일 : 2015년 11월 4일(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장르: 드라마 상영정보: 2015년 10월 28일 개봉/115분/15세 관람가 감독: 전윤수 1….

By editor , in 문화 , at 2019년 6월 19일

-844호, 발행일 : 2015년 11월 4일(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장르: 드라마
상영정보: 2015년 10월 28일 개봉/115분/15세 관람가
감독: 전윤수

1.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은유가 범인을 잡기위해 가짜 아버지로 있는 명환(지진희)에게 ‘아빠는 마음이 아픈 것 같아 선생님이 그러는데 마음이 아픈 거는 몸이 아픈 거랑 똑같데 근데 마음이 아프면 수술도 할 수 없으니깐 아빠가 더 힘들 거야.’ 라고 말했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이의 순수하고 진심어린 마음이 실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명환의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소룡

복싱 챔피언 강칠(김영철)과 비운의 복서 종구(이계인)가 몇 십 년 전의 오해를 풀고 미안하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친구사이에서의 오해와 비밀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먼저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피오나

명환이 범인을 잡아 정말 심하게 때리는데 그 범인이 자신의 아이의 이름을 부르자 때리는 것을 멈추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자신의 아이를 죽인 범인이기도 하지만 자신과 같은 한 아이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동질감이 느껴져 때리는 것을 멈추었던 것 같다. -하또니

2. 이 영화가 당신에게는 어떤 영화였는가?
‘진심은 통한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영화였다. 진실한 짝사랑이, 아빠를 향한 진심어린 사랑이 그리고 용서 속에 핀 참된 우정이 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룡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기 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을 표현해야겠다고 느꼈고, 영화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들을 통해 마음 한구석이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피오나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3가지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나의 옆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또니

3. 주위에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관계 속에서 지쳐있거나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당신의 마음을 상대방이 지금 당장은 몰라주는 것 같아도 진심은 스며드는 것이고 통하게 되어있다. 영화를 보면서 지친 마음에 위로와 회복을 얻길 바란다. -소룡

영화에서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내용을 통해 오해를 풀지 못하는 친구들이 함께 보면서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 -피오나

이 영화를 보고 나의 옆에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 가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하또니

취재: 박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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